대구시가 다음달 6일 개장 예정인 신천 물놀이장 수질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44일간 개장하는 물놀이장 개장 기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수질검사를 하고,
신천 상류와 주변지역의 오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합니다.
또 하천변 쓰레기 투기나 취사 행위 등에 대한 감시와 계도활동을 병행합니다.
이 밖에 구조대원과 교통경찰관을 배치하고,
병입 수돗물인 '달구벌 맑은 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