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정훈 소속사 메르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4일 첫 촬영을 시작한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연출 이승렬) 현장 사진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는 여전한 동안 얼굴로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정훈은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다. 스태프분들과 같이 하는 배우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즐거운 첫 촬영이 됐다. 여러분들이 노력하는 만큼 '그녀의 신화'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질투', '파일럿', '예감', '애드버킷' 등을 연출한 이승렬 감독이 지난 2005년 '해변으로 가요' 이후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명이 뒤바뀐 두 여자와 모든 것을 다 가진 한 남자가 진정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김정훈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훈 근황 보니까 똑같네" "김정훈은 늙지도 않나?" "김정훈 근황 소식 오랜만이네요" "우와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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