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억원 안 주면 가족 해친다" 제약사 대표 협박한 中企 대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고민석)는 8일 국내 한 중견 제약회사의 대표 및 가족을 협박해 돈을 뜯으려 한 혐의(공갈미수)로 지역의 한 중소업체 대표 A(47)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한 달간 모 제약업체 회사의 임원 등에게 5차례 전화를 해 "현금 3억3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제약업체 대표이사와 그 가족을 해치겠다. 대표이사의 아들 학교와 이름까지 다 알고 있다"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이 제약업체와 세금계산서를 주고받았는데 나중에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을 이유로 국세청의 처벌을 받게 되자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