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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서 낙후 학교 개보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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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학봉사단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라오스 폰홍 지역 낙후 학교를 찾아 한국 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 대학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25명은 라오스국립대학교 학생과 지역주민 등 120여 명과 함께 라오스 폰홍 지역 학교 3곳에서 개'보수활동과 한류문화 전파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교실 천장을 정비하고 벽지를 새로 교체했다. 또 학생들의 책'걸상을 제작하고, 선풍기, 형광등, 컴퓨터(24대), 노트북(3대), 프로젝트(3대) 등 교실 비품도 지원했다.

양국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봉사단은 비엔티엔 국립문화원에서 시민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팝 댄스, 부채춤, 난타 공연 등을 펼치며 한국문화를 소개했고, 라오스 비엔티엔 국립예술학교 학생들은 라오스 전통노래와 전통악기 연주, B-Boy(비보이) 공연 등을 펼치며 화답했다.

이번 쌍방향 문화교류 축제에 참석한 깐냐(25) 씨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에 많은 관심과 좋은 감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봉사단원 유치동(명지대'24) 씨는 "공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현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봉사단은 오는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과 에콰도르에서 공공시설 개'보수활동 및 한류문화 전파를 위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라오스 폰홍 지역은 포스코건설이 한창 건설을 진행하고 있는 남릭(Nam Lik) 수력발전소 인근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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