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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해명…"여성 활동 기피 보수 문화도 한몫, 참여 활발해질 수 있도록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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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산하 법정위원회에 여성의 참여 비율이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과 관련, 청송군(군수 한동수'사진)은 "여성이 사회 활동 참여를 기피하는 보수적인 지역 문화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고 향후 여성의 사회 활동 참여가 활발해질수록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6급 이상 간부 중 여성 공무원 비율에 대한 통계가 제시되지 않았다는 지적과 관련, 청송군은 "6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은 2010년 11.11%에서 2013년 3월 현재 19.6%로 상승했고, 여성 승진자 비율도 2010년 0%에서 2013년 25%(12명 중 3명)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환경 분야의 정책 사례들이 참신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청송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을 꼽았다. 군은 이를 위해 11억여원을 들여 기초학술연구 용역 의뢰, 지질 명소 개발 및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송군은 "군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공약 45건 중 5건이 부진 상태인 것은 타당성과 가능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추진했기 때문이라는 지적과 관련, 청송군은 "타당성 및 가능성 검토 미흡이 아닌 사업 추진 중 일부 지연 및 사업변경 등으로 인한 것이고, 향후 정상 추진이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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