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준 강타 성격 폭로 "19禁 매니아?…양질의 정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수 이예준이 강타의 실제 성격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가수 강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예준이 출연해 멘토 강타에 대한 거침없이 폭로했다.

강타가 "말을 재미없게 한다"는 고민을 토로하자, MC 전현무는 "야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하던데 야한 얘기도 재미없게 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예준은 기다렸다는 듯 "야한 얘기는 재밌게 한다. 엄청 맛깔나게 한다"며 "적극적으로 목에 핏대를 올리고 한다"고 덧붙였다.

잠시 당황한 강타는 이내 침착해지더니 "본능에 대해 얘기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본능이라는 것은 식욕, 성욕이 있는데 식욕이라는 것도 성욕을 위해 있는 거다. 결국에는 양질의 정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다"며 진지함을 보여 MC들을 놀래게 했다.

이어 강타는 또 "기본적으로 가장 상위계층에 있는 욕구는 종족 번식의 본능인 거 같다. 남자가 여자보다 적극적인 것은 씨가 있기 때문이다"라며 폭소케 했다.

한편 이예준 강타 실제 성격 폭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예준 강타 성격 폭로 진짜 대박~" "강타도 늙었구나" "이예준 강타 성격 잘 알고 있네" "둘이 친한 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