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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봄봄봄', 'Love is canon' 표절 논란…로이킴 자작곡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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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봄봄봄'이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의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킴이 진행하는 라디오 게시판에 어쿠스틱 레인의 '러브 이즈 캐논(Love is Canon)' 신청 게시물로 도배된 것.

현재 '봄봄봄'이 표절했다고 거론되는 '러브 이즈 캐논(Love is Canon)'은 인디밴드 어쿠스틱 레인의 곡으로 알려지고 있다. '봄봄봄'이 '러브 이즈 캐논(Love is Canon)'의 일부분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표절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표절 의혹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친한친구' 홈페이지에 '러브 이즈 캐논'을 신청하면서 로이킴에게 관련 의혹을 해명하라고 요구하고 나서고 있어서 이번 표절 논란이 쉽게 가라 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이킴 봄봄봄 Love is canon 표절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들어봤는데...진짜 똑같던데?" "로이킴이 직접 작곡 했다면서..똑같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로이킴 봄봄봄 Love is canon 표절 논란 빨리 공식 입장 내놔야할 듯" "로이킴 러브 이즈 캐논 덕분에 훅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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