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2억 당첨된 소녀 10년 후 "행복이 아닌 고독과 상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2억 당첨된 소녀 10년 후'가 화제다.

'32억 당첨된 소녀 10년 후'의 모습은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을 통해 보도됐다.

'32억 당첨된 소녀 10년 후' 아이엄마가 됐다.

그리고 마트에서 일주일 중 이틀은 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32억 당첨된 소녀 10년 후' 간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으며 "평범한 지금 생활이 과거보다 더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16세에 190만 파운드짜리 복권에 당첨됐지만 현재 잔고에는 2000파운드 만이 남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16세라는 소녀가 감당하기에 당첨금은 너무 큰 돈이었다"면서 "거액의 돈은 나에게 행복이 아닌 고독과 상처를 줬다"고 고백했다.

'32억 당첨된 소녀 10년 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2억 당첨된 소녀 10년 후 일단 한번 당첨되어 봤으면", "32억 당첨된 소녀 10년 후 , 큰일 겪고나니 철들었네", "32억 당첨된 소녀 10년 후? 난 10년후에 머하고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