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비가 온다'가 화제다.
'슈퍼스타K2' 출신 강승윤이 비가 온다로 여심을 적셨다.
강승윤은 16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 '비가 온다'를 공개하고 인기를 몰고 있다.
강승윤 비가 온다는 비오는날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에 슬픈 멜로디를 느린 호흡과 청량한 보이스로 담아내 여성들의 감성을 뒤흔들어 놨다.
앞서 공개한 강승윤 비가 온다 티저 이미지에서 비에 젖은 강승윤의 모습은 남성미를 풍기며 성숙한 모습과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강승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은 ′슈퍼스타K2′를 끝내고 2011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묵묵히 YG 연습생으로 기량을 갈고 닦아왔다"고 말했다.
강승윤 비가 온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승윤 비가온다, 가슴이 떨린다", "강승윤 비가 온다, 목소리가 기가 막혀", "강승윤 비가 온다, 노래 작살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승윤은 이번 싱글 '비가 온다'에 이어 이번달 말 강렬한 록 '와일드 앤드 영(WILD AND YOUNG)'을, 그리고 9월 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