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에이핑크 눈물 "데뷔 후 첫 1위…놀란 얼굴에 눈물이 뚝뚝..." 감사합니다!

에이핑크가 눈물을 흘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한 후 눈물을 보였다.

방송이 끝날 무렵 금주의 '챔피언송'이 발표되었고, 그 수상의 영광은 에이핑크에게 돌아갔다.

1위 트로피를 전달 받은 에이핑크는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이번 앨범 활동 첫 1위에 박초롱, 손나은, 오하영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리더 박초롱은 "기다려주신 팬분들 정말 표현은 많이 못하지만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며 "앞으로도 에이핑크가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이 상 정말 뜻 깊게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1위 수상소감을 전했다.

에이핑크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눈물 보니까 진짜 고생많이 했나보네" "우와...축하드려요" "에이핑크 눈물 훈훈하네요" "에이핑크 눈물 까지 보이고...힘들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6일 MBC 라디오 에 출연해 음악방송 1위를 하면 "보미가 아웃사이더처럼 빠른 랩을 할 것"이라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어 이 공약을 어떻게 지킬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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