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치원 "제이켠 모친상에 낸 조의금 3만원 아깝다고 말했다"…솔직 인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 이치원(EachONE·본명 변상원)과 엠넷 '쇼미더머니2' 출연자 제이켠(본명 김정태)의 디스(diss) 관련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작곡가 트위터'라는 글과 함께 이치원과 제이켠에 관련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트위터리안이 이치원에게 한 질문의 캡처사진으로 "안녕하세요 이치원님. 현재 디씨인사이드 힙합갤러리라는 커뮤니티에서 이번주 금요일(지난 19일) 공개된 '쇼미더머니2' 제이켠 노래가사 중 어머니 장례식에 와서 냈던 3만원이 아깝다고 말한 주인공이 이치원씨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치원은 "아하 그래요? 나 맞아요. 난 여기저기 박쥐처럼 다니는 사람 말 따위 신경쓰지 않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제이켠은 지난 19일 방송된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어머니 장례식에 와서 냈던 삼만 원 아깝다고 말했던 XX 부끄러워해라"라는 가사가 담긴 곡을 선보인 바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