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회장 김복연)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이 23일부터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제8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경지회전은 각 분야 지역 최고 명장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성 있는 작품을 지역주민에게 보여주고 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과 기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한복, 양복, 목공예, 석공예, 귀금속가공 등 각 분야 명장 14명이 참여해 조선시대 궁중의상, 괴목장, 신라토기, 석탑, 가모작품, 귀금속, 춘란 등 1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전통성과 현대적 예술성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장인정신과 인내의 숨결을 감상할 수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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