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꾸고 있지만,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때문에 꿈을 잃을 위기에 처한 조정은(20'여'대구 달서구 두류동'본지 10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544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성호상 2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조정은 씨의 아버지 조경진 씨는 "29일부터 정은이가 다시 항암치료에 들어가는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정성이 많은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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