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4호 황은수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SBS '짝'에 출연한 방송인 출신의 여자4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여자 4호가 배우 황은수로 밝혀졌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짝-개성남 특집'에 출연한 여자 4호가 배우 황은수인 것으로 밝혀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황은수는 "지금 한국경제TV에서 MC로 활동 중이며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신사의 품격' 많이 보지 않았나. 거기서 내가 골프선수로 출연을 했다"라고 방송 출연 이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 4호는 남자 5호와, 남자 7호의 호감과 더불어 관심이 쏟아졌다.
'짝' 여자4호 황은수 신사의 품격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4호 황은수 신사의 품격 출연 모습 보니까 완전 다른 이미지다" "우와~ 건강미 넘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4호 황은수는 1981년생으로 올해 33살이며 동안 드라마 KBS '부자의 탄생', MBC '불굴의 며느리', '내조의 여왕', SBS '그래도 당신' '신사의 품격' '다섯손가락'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경제TV '세발자전가' 메인MC를 맡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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