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기(영천시 대창면)
어젯밤
깊은 사연을
어찌 알 리 있으랴
먼동 트고
새벽바람 부니
눈물 감추고
입 다물어 버렸네
아! 달맞이꽃은….
◇ 지난주 선정되신 분은 배춘봉(대구 중구 남산4동) 님입니다.
◆응모요령
▷지상 백일장
시'시조'수필'일기 등. 수필'일기는 200자 원고지 4, 5장 분량.
▷우리 가족 이야기
원고지 4, 5장 분량. 사진 포함.
▷보내실 곳: weekend@msnet.co.kr 또는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700-715) 매일신문사 독자카페 담당자 앞. 문의 053)251-1784.
'우리 가족 이야기'에 선정되신 분과 '지상 백일장' 코너 중 1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