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되는 우리'라는 슬로건의 한신요양병원은 내부 화합을 통한 편안한 요양, 활동적 재활, 이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핵심가치를 추구하는 병원이다. 2007년 5월 220개 병상으로 개원해 2012년 전면 개보수를 통해 160개 병상을 증설했으며, 현재 모두 380개 병상 규모로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요양병원이다.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위치해 달서구, 남구와 가까우며 두류네거리, 남평리네거리 등 주요 교차로와 달구벌대로, 서대구IC, 성서IC, 도시철도 2호선 등과 같은 주요 교통인프라의 교차지역이다. 특히 주요 대학병원 및 의료시설과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응급상황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가족들이 편하게 찾아볼 수 있어 최적의 요양병원 입지조건을 갖췄다.
재활과 요양 및 노인성 질환에 필수인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정형외과, 외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등 10여 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며 환자 안전을 위해 환자 4.5명당 1인 이상의 간호사를 배치했다. 요양병원 인력신고에서 의사 1등급, 간호 1등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병원뿐 아니라 중풍'치매'재활 등 전문과목이 없는 다른 요양병원보다도 많은 의료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방진료를 통한 양한방 협진진료체제는 물론 1천150여㎡ 규모의 대형재활센터를 운영한다. 40여 명의 재활치료사들이 재활치료, 운동치료, 작업치료, 일상생활 동작치료, 한방재활치료 등의 1대 1 맞춤식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뇌출혈, 뇌경색 등을 포함한 뇌신경 손상에 따른 후유증은 물론 파킨슨병, 치매 등의 질환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 합병증, 사고 후유증 등의 환자에게 24시간 간병서비스를 포함한 전문적인 재활과 요양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신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 평가인증원이 주관하는 2013년 요양병원 인증평가에서 대구 최초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의료기관인증제는 의료의 질적인 면과 환자의 안전 수준 및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대구에서 병상 수, 의료인 수에 따른 병원의 규모, 직원 교육과 환자 안전에 대한 측면에서 가장 먼저 인증평가를 실시해 통과했으며, 7월 2일 보건복지부 승인을 획득했다. 즉, 요양과 재활에 관련된 전문적인 진료와 환자 관리, 안전도 면에서 다른 요양기관과의 확연한 차별성을 자랑하고 있다. 같은 의료법인 내 급성기 뇌신경 재활병원인 세민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장'단기재활환자, 사고 및 수술 후 재활치료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진료서비스도 제공한다.
의료특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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