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 싹쓸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당선된 영주지역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영주시 제공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당선된 영주지역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을 싹쓸이했다.

한국 특성화 부문에 영주 예선당 이신복 씨의 작품 '색실 누빔'이, 지역특성화 부문에 영주 목공방나향 김재식 씨의 작품 'Korea-Dokdo PR fork play'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한국 특성화 부문에 가시공방 우순향 씨의 작품 '규방 소품'이 금상을, 영주희망솟대 임왕규 씨의 작품 '솟대의 꿈'이 동상을, 나연꽃꽃이 권미숙 씨의 작품이 입선을 차지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관광협회가 주관한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출품작 50점)은 4, 5일 경상북도 홍보관에서 펼쳐졌다. 외국인 포함, 각 분야별 전문가 8명의 심사위원이 4차례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 1, 금상 1, 은상 1, 동상 2, 장려상 3, 특선 및 입선 각 7점을 선정했다.

수상작 중 동상 이상 작품에는 오는 8월 열리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할 자격이 주어진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