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을 싹쓸이했다.
한국 특성화 부문에 영주 예선당 이신복 씨의 작품 '색실 누빔'이, 지역특성화 부문에 영주 목공방나향 김재식 씨의 작품 'Korea-Dokdo PR fork play'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한국 특성화 부문에 가시공방 우순향 씨의 작품 '규방 소품'이 금상을, 영주희망솟대 임왕규 씨의 작품 '솟대의 꿈'이 동상을, 나연꽃꽃이 권미숙 씨의 작품이 입선을 차지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관광협회가 주관한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출품작 50점)은 4, 5일 경상북도 홍보관에서 펼쳐졌다. 외국인 포함, 각 분야별 전문가 8명의 심사위원이 4차례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 1, 금상 1, 은상 1, 동상 2, 장려상 3, 특선 및 입선 각 7점을 선정했다.
수상작 중 동상 이상 작품에는 오는 8월 열리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할 자격이 주어진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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