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은애 이혼 강요당하던 '렛미인'…남편 보란 듯 연예인 뺨치는 미녀로 변신!

김은애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못생긴 외모 탓에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당했던 '렛미인' 출연자 김은애 씨의 화보가 공개된 것.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에서는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은 주부들 중 26살 김은애 씨가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김은애 씨의 남편은 외박을 일삼고, 외모에 대한 폭언, 신체적인 폭력을 당했다.

이에 김은애는 성형을 위한 진단을 받았고, 렛미인 닥터스에 따르면 김은애 씨는 심각한 부정교합과 잇몸 염증으로 심한 구취를 안고 있었다.

김은애 씨는 양악수술과 눈매교정과 코 성형을 통해 외모 개선에 성공했다.

변신 후 공개된 김은애 씨의 화보에서 예전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성형후 김은애는 배우 염정아를 떠오르게 하는 출중한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남편도 반하게 했다.

김은애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았다", "남편이 정신 차리길", "이런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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