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도교육연구원이 주관한 '제53회 경상북도교육자료전'이 24~26일 경북도교육연구원 교육지원관에서 열렸다.
경북도교육자료전은 우수 교육 매체를 현장에 소개해 교실 수업 방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자료전에는 다양한 교수 학습 매체 57편이 출품됐다.
1등급 19편과 2등급 2편은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교육자료전'에 출품된다. 1등급 입상작들은 교육적 효과가 높고, 스마트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접목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춘식 경북도교육연구원장은 "예년에 비해 출품작 수가 늘어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교원들의 노력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 교육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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