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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학창 시절 "과거 미모가 이 정도라니"…걸그룹 멤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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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학창 시절 모습이 화제다.

방송인 사유리의 학창시절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사유리가 일본 집을 찾아 자신의 학창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일본 금융가 중심지 부근에 자리잡은 사유리의 집은 으리으리한 외관과 고급스런 내부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사유리는 방송 최초로 학창 시절 친구들과 찍었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사유리는 갸름한 얼굴형에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하얀 피부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사유리 학창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학창 시절 정말 청순했네요" "사유리 학창 시절 정말 예뻤네" "사유리 학창 시절 좋아요!" "사유리 학창 시절 지금과 비슷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김구라를 닮은 아버지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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