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이 재혼 소감을 밝혔다.
박철은 한 시트콤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을 안 한 느낌이다. 연인 같다"며 자신의 재혼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아마도 아내가 나에게 자연스럽게 대해서 그런 것 같다. 연인같고 그런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를 가진 '무작정패밀리3'는 다세대 주택의 주인이 된 무작정 패밀리와 2층에 사는 훈남(?) 세입자들 간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시트콤. 배우 박철, 클라라, 개그우먼 조혜련, 개그맨 양세형, 장동민과 모델 이현재, 강철웅, 그룹 걸스데이 유라 등이 출연한다.
'무작정패밀리3'은 오늘 오후 6시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철의 재혼을 축하한다" "이별 없이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3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