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일 신혼여행지가 동남아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헌과 이민정이 신혼여행지를 결정한 상태다"며 "아직은 공표할 시기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예식을 앞두고 이병헌이 여러 가지 면에서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이민정 씨가 신접살림, 하객명단 등 세부적인 면을 체크하고 있다면 이병헌 씨는 큰 틀을 놓고 결혼식 전반에 관한 것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신혼여행지를 비롯한 신접 살림과 관련한 것에 대해서는 이병헌이 오는 10일 공식 결혼 기자회견 자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지 인기 많아지겠네"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지 어디로 갈지 궁금"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지 벌써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오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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