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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검토, 구체적인 장소·시기 정해진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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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검토 소식이 전해졌다.

'진짜 사나이'가 해외 파병을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5일 MBC 예능국 관계자는 OBS플러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해외 파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바 없다. 해외 파병 여부나 구체적인 장소, 시기 등에 대해 정해진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파병이라는 것이 국방부랑 협의가 필요한 것인데 아직 논의한 적도 없다. 어떻게 기사가 난 지 모르겠지만 확정된 부분이 없어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덧붙였다.

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검토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검토, 진짜면 너무 궁금해" "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검토 해회파병 하는 방송 전파되면 재미있을 듯" "진짜 사나이 해외파병 검토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 서경석, 샘해밍턴, 류수영, 장혁, 박형식 등 군필자와 미필자 연예인들의 리얼한 병영 생활을 관찰 형식으로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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