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정수장을 전면 개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현재까지 정수장을 견학한 인원은 모두 600여명으로,
올해 연말까지 1천여명 이상이 정수장을 견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주시는 이번 정수장 개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 해소와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는 계기를 제공해
환경과 물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 시 관내 정수장은 소백산 청정수를 원수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격의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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