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따르면 내년도 외교부의 영유권 공고화 사업 예산으로
올해보다 18.1%가 감소한 34억6천700만원이 정부 내에서 편성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사료 관련 예산과 국제법적 대응 관련 예산,
영토 표기 대응 관련 예산 등입니다.
앞서 외교부의 독도 예산은 2003년 '영유권 공고화 사업'으로 처음 편성된 뒤
일본의 독도 도발과 맞물려 계속 증액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이 8·15 광복절 계기에 독도 관련 도발에 나설 경우
외교부의 독도 예산도 다시 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