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산동참생태숲 방문객 지난해의 2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객 290명 "만족" 90%…초교생 프로그램도 인기

구미 산동참생태숲이 산림생태 체험장 및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 산동참생태숲이 산림생태 체험장 및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 산동면 인덕리의 산동참생태숲이 산림생태 체험장 및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구미시는 최근 고객 290명을 대상으로 산동참생태숲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90%가 만족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8일 밝혔다. 탐방객 연령대는 20~40대가 70%를 차지했다.

산동참생태숲은 산림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참신한 목공예작품을 테마별로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유치원 및 초교생을 대상으로 한 산림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고 구미시는 설명했다. 산동참생태숲의 올해 방문객은 지난해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난 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산동참생태숲은 2010년 10㏊의 산림을 그대로 살려 생명의 숲과 전설의 길, 참여의 숲, 문화의 숲 등 테마별로 구성했다. 인근 경운산(해발 334m)에는 7.4km 길이의 등산로를 개설하기도했다. 054)480-5861.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