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 진로 설계 캠프 운영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진로 설계를 위한 캠프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수련관은 14, 15일과 16, 17일 두 차례에 걸쳐 수련관 앞뜰에서 야영을 하는 '잡(job)아(我)드림(Dream)' 캠프를 운영한다. 1차 캠프는 현직 변호사, 2차 캠프에선 의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중'고교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2만5천원.

수련원이 마련한 또 다른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존감'리더십 UP-힐링캠프'. 자존감과 리더십을 평가하는 검사와 함께 관련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계획이다. 중'고교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053)761-9400.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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