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형식 불면증 "머릿속을 정리하다 보면 두 시간이 훌쩍…무슨 일이야?"

박형식이 불면증을 토로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불면증 증세를 호소했다.

박형식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잠에 들기 위해 침대에 누워 눈만 감으면 그제야 오늘 하루 중에 실수했던 건 없었는지,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하게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머릿속을 정리하다 보면 눈 감은 상태로 두 시간이 지나있는 이 상황. 기도합시다. 흑흑 모두 굿밤"이란 글을 게재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새 앨범 'illusion'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바람의 유령'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에서 귀여운 '아기 병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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