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부초교 국악 난타 교실 '스트레스 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남부초등학교가 5일부터 12일까지 국악 난타 교실을 운영했다.

이 수업은 (사)국악사랑 해마루가 교육 기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 국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스트레스를 분출할 기회를 마련,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시작했다. 5학년 서민성 학생은 "날씨가 더워 힘들긴 하지만 신나게 북을 두드리다 보면 기분이 좋아져 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다"고 했다.

남부초교 최무수 교장은 "요즘 우리 아이들이 전통 음악을 제대로 접할 기회가 없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국악을 아끼고 전통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및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안을 26일 발의하며, 통일교와 관련된 불법 금품 제공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팀의 추가 기소 사건에서 재판부는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으며, 내달 16일 첫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를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