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존박 셀카놀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게 된 존박은 자신의 매니저를 자처해, 존박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강호동과 존박은 승리를 확신하며, 대결 종목인 베드민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인터뷰 내내 존박을 찍던 강호동은 잘생긴 그의 얼굴을 질투해, 캠코더의 각도를 위아래로 조절해 존박에게 굴욕을 선했다. 특히 존박의 턱 아래쪽에서 촬영해 그를 '두턱남'으로 만들었다.
강호동 존박 셀카놀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존박 재밌게 노네" "존박 너무 웃긴다" "강호동 존박 셀카놀이 대박~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의 활약은 13일 오후 11시 20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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