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3일 경주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초청해
정부3.0 가치공유와 실천방안을 찾기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도내 시장,군수들과 공기업 대표, 정부부처 관계자와
각계의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정부3.0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정부3.0은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 그리고 소통과 협력으로
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서
창조경제를 지원하겠다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침입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정부 3.0은 국민의 편리함과 행복을 목표로 하는
국민 눈높이 정부를 지향하는 것"이라며 중앙과 지방이 힘을 합쳐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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