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글씨체가 화제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세 방송사 앵커 역으로 출연한 하정우는 극 중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를 생중계하며 범인에 관한 단서를 메모로 남긴다.
이 때 등장하는 글씨체가 실은 하정우 본인의 글씨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정우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뭘 해도 멋있는 것 같은데.." "영화 보면서 글씨체 예쁘단 생각했는데" "하정우 글씨체 아빠 글씨체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 주연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5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인기몰이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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