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순재 독일어 실력 "서울대 철학과 54학번의 위엄"…79세 할아버지 맞아?

이순재 독일어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이순재와 백일섭은 둘이서 독일어권 지역인 스위스 루체른 여행에 나섰다. 이순재는 백일섭과 길거리를 걸어가던 도중 아이스크림을 살 때 독일어로 '작은 것, 두 개"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당신은 독일어를 할 줄 압니까", "안녕히 가시오"등 독일어를 선보여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순재는 서울대 철학과 54학번으로 철학과를 독일어로 공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순재 독일어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순재 독일어까지 하는 줄 몰랐네" "실력 대단하다" "이순재 독일어 실력 그 나이에 가능하다니 정말 놀랍다" "우와~ 머리가 좋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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