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33kg 괴물 가자미 '국제낚시협회 세계기록' 갱신! "회 떴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3kg 괴물 가자미'가 화제다.

'233kg 괴물 가자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233kg 괴물 가자미' 사진 속에는 사람보다 훨씬 큰 크기의 가자미 한 마리가 공중에 매달려 있다.

노르웨이 근해에서 잡힌 '233kg 괴물 가자미'의 무게는 무려 513파운드(약 233kg)로 최소 50년 산으로 추정됐으며, 영미권에서 흔히 '할리벗(Halibut)'이라고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확인됐다.

이에 '233kg 괴물 가자미'는 국제 낚시 협회의 세계 기록을 갱신했다.

'233kg 괴물 가자미'를 낚은 독일인 마르코 리베나우 씨는 "처음 낚싯줄에 무엇인가 걸렸을 때 너무나 힘이 세 잠수함인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33kg 괴물 가자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233kg 괴물 가자미, 실제로 보면 무서울 듯", "가자미가 50년이나 사나?", "233kg 괴물 가자미, 고래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