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김천혁신도시 내 (가칭)남면초등학교 교명을 '율곡초등학교'로 선정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공모를 통해 접수한 교명 75건을 대상으로 교명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율곡초등학교'는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담겨 있고 혁신도시에 걸맞은 희망적인 이름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경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을 경북도의회에 제출해 승인을 받으면 최종 결정된다. 김천'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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