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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틴슨·스튜어트 재결합, 떨어졌다 붙었다를 반복… "뜨거운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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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재결합했다.

미국 US위클리는 19일(이하 현지시각) 측근의 말을 인용해 롭스틴 커플의 근황을 보도했다.

한 측근은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 4일부터 재결합 후 "무척 뜨거운 관계"라고 이들의 애정이 불타고 있음을 전했다.

이 측근은 "어디를 가건 이들은 떨어지지 않는다. 패틴슨은 스튜어트에게 달라 붙어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만나 4년간 공개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패틴슨·스튜어트는 지난해 스튜어트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설이 불거지면서 사이가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합과 재결합을 반복하던 중 지난 5월 이후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8월 초 패틴슨이 스튜어트의 집을 찾아 재결합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떨어졌다 붙었다가 반복하는 커플~! 이제 마음 좀 잡고 연애 하길" "또 패틴슨이랑 스튜어트 재결합 했어? 대단하다" "우와 패틴슨이랑 스튜어트가 재결합했다니!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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