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녹화에서는 78년 김자옥이 출연했던 성인영화 [O양의 아파트] 포스터와 영화 장면, 섹시 화보 등이 공개되었다.
김자옥의 섹시한 모습을 본 MC들은 "샤론스톤이다!" "완전히 베이글녀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MC들의 반응에 김자옥은 쑥스러운 미소를 띠며 "내가 키도 작고 몸집도 작지만 의외로 글래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자옥은 "밤마다 남자들이 날 찾는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김자옥은 "밤에 누워 있으면 '지금쯤 가라오케에서는 '자옥아~자옥아~'하며 남자들이 얼마나 날 부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MC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자옥아'를 부른 박상철이 내 남편인 줄 안다"고 덧붙였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 회 '김자옥 편'은 22일(목)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3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