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판유걸(32)이 1살 연하의 일반인과 화촉을 올린다.
26일 복수 매체는 판유걸 측근의 입을 빌어 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판유걸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판유걸과 새신부는 최근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 확정 후 행복한 앞날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는 후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유걸 벌써 나이가 그렇게 됐구나", "판유걸 축하해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 축하 메시지를 이어갔다.
이어 판유걸은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여했으며 2010년 연극 '싱글즈'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13년 6월까지 꾸준히 연극 '아버지' 무대에 올랐으며 현재 결혼 준비와 함께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유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유걸이 누구지?" "우와~ 드디어 결혼하는 구나" "신부 얼굴 궁금하네" "판유걸 결혼 대박~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유걸은 오는 9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동 라루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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