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대경중기청)은 28일 '시제품제작터'와 '셀프제작소'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시제품제작터는 청년창업가들의 시제품제작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대경중기청은 741㎡ 규모 공간에 20억원을 들여 모형제작실, 시제품측정실, 시제품가공실, 열린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는 것은 물론, 3D프린터, CNC머시닝센터, 3D스캐너, 3차원측정기 등 고가의 전문장비를 들였다. 예비창업자와 1인창조기업 등 중소기업은 민간업체의 60% 수준 수수료로 시제품제작터를 이용할 수 있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 5명의 전문가가 상주하며 디자인 상담부터 설계와 모형제작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시제품 제작을 위한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시제품제작터와 동시에 개소하는 셀프제작소는 예비창업자나 일반인이 스스로 제품을 만들며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작업공간과 각종 장비'공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를 위해 134㎡ 규모의 별도 공간에 개인작업장, 목공작업실, 금속작업실, 용접실, 도장실 등 시설을 갖추고 레이져커팅기, 탁상용선반 등 각종공구와 범용설비 40여 세트를 도입했다.
시제품제작터와 셀프제작소 이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대경중기청 산학협력팀(053-659-2501)로 문의하면 된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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