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마을회관에 모여 잘 사는 방법 논의"…에마누엘 기호궤마을 대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에마누엘 기호궤마을 대표
에마누엘 기호궤마을 대표

은티루쉬와 에마누엘(51) 기호궤마을 대표는 새마을운동과 함께 마을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에 놀라워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토의하고 힘을 합치게 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도 알게 됐죠."

주민들은 새로 지은 새마을회관에 수시로 모여 사회적인 이슈나 마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한다.

에마누엘 대표는 "문해교육이 진행되면서 더 이상 글을 써 줄 사람을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예전에는 읽고 쓸 줄 아는 이가 드물다보니 간단한 서류나 공문을 만들더라도 돈을 주고 사람을 써야 했다는 것. 문맹률이 감소하면서 주민들은 마을을 위한 사업 목표를 세우고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그는 "벼 농사를 통해 소득을 올리게 된 점도 고무적"이라고 했다. 벼 농사를 통해 얻은 소득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고, 마을 개발도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에마누엘 대표는 "새마을운동이 마을을 발전시키는 것을 본 다른 마을 사람들이 질투를 할 정도"라며 "주민들은 새마을운동이 가져온 변화를 신뢰하고 더욱 발전할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