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정우성 질투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8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일본에서 정우성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같이 노래방에 갔다"고 정우성과 만남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가 정우성 진짜 멋있다고 하길래 그렇구나 했다. 그런데 5분 뒤 또 '진짜 멋있다' 하는 거다. 배우니까 당연히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 야노시호는 "10분 뒤 또 '야 진짜 멋있다' 하는 거다. '알았다니까'라고 반응했다"며 정우성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 정우성 질투 에피소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정우성 진짜 질투겠네" "정우성은 그냥 레전드라서 반할 수 밖에 없는 듯" "추성훈 아내도 정말 잘생겼다" "추성훈 정우성 질투 모습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