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J 문자공개, "너가 스타냐?…배려가 독이 됬다" 폭로성 글에 시끌 시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LJ 문자공개가 화제다.

지난해 10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LJ(이주연)이 이선정에 대한 폭로성 글을 SNS에 올렸다.

LJ는 지난 28일 밤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LJ는 SNS에 "내가 잠수 타니까 말이 없어 보여" "한번 해보자 내가 죽든" "너 하나로 거짓말하기 힘들었다. 우리 부모 어제 알았다" 등의 글을 연달아 올렸다.

또 그는 이선정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문자를 통해 이선정은 "너가 스타냐. 참 네가 했던 말 난 민간인이야. 늘 그렇게 생각했었고"라고 말했다.

LJ 자신이 보낸 메시지에는 "시작을 네가 열어주면 난 더 고맙다. 잘 지내라는 말도 이젠 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 너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 또한 없으니. 작은 감정도 이젠 다 버려진 거 같구나. 배려가 독이 됐고 이젠 나도 착하게 살고 싶지 않다"라고 적힌 글을 공개해 누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8일 SBS '한밤의 TV연예'는 지난 5월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한 LJ와 이선정 커플이 결혼 4개월 만인 지난 10월 합의이혼 한 사실을 전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6월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대구시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열기를 띠고 있다. 대구시장 후보군이 10...
쿠팡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1조6천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하며, 내년 1월 15일부터 3천370만 명의 ...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시신을 고속도로에 유기한 사건이 경기 시흥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사실을 자백받...
중국군이 대만을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 훈련인 '정의의 사명-2025'를 시작하며, 동부전구는 해·공군의 합동 작전 능력을 검증하고 실탄 사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