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동산동의 한 종합병원에서 뇌수막염 검사를 받던 초등학생이 호흡 곤란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11시쯤 A(8) 군은 열이 나고 머리가 아파 병원 응급실을 찾아 뇌수막염 검사를 받았다. A군은 검사를 받은 후 갑자기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소아집중치료실에서 심폐소생술을 받다 다음날 오전 9시 20분쯤 숨졌다.
이에 대해 A군의 어머니 B(40'여) 씨는 "의사가 진정제를 과다 투여해 발생한 의료과실로 사인을 명백하게 밝혀내고 관련자를 처벌해 달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와 병원 관계자 진술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선화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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