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패션 아이템] 최복호 '아리랑 펑크' 콜렉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리랑 흥과 서양 펑크의 반항 접목

최복호 디자이너는 다음 달 9일 뉴욕에서 열리는 '콘셉트코리아 패션 콜렉티브 S/S 2014'에서 '아리랑 펑크'(Arirang Punk)를 주제로 한 콜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렉션은 아리랑이 가진 흥과 한의 감성을 기반으로 서구의 자유를 상징하는 펑크의 감각을 더했다. 최 디자이너는 "아리랑 속에 녹아있는 한과 흥을 살리고 서양의 펑크 형식속에 숨어 있는 반항적 자태를 뽑아 아리랑이란 동양버전을 패션의 리듬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