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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新실크로드 따라 4개국 우호협력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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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시성)
중국(산시성)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이란(이스파한)
이란(이스파한)
터키(이스탄불)
터키(이스탄불)

경상북도는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실크로드 거점 국가인 중국(산시성)과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이란(이스파한), 터키(이스탄불) 등 4개국에 실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 설치를 완료했다.

경북도는 1일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이 열리고 있는 터키 이스탄불시 갈라타 타워 광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카디르 톱바쉬 이스탄불시장 및 양국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크로드 거점 국가와의 네 번째 우호협력 기념비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지난 4월 5일 중국 산시성과 자매결연을 하고 산시성 시안시에 첫 번째 기념비를 설치했으며, 지난달 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사마르칸트시에서 두 번째 기념비를, 같은 달 20일 이란 이스파한시에 세 번째 기념비를 각각 설치했다. 마지막인 다섯 번째 기념비는 오는 11월 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우호협력을 맺은 이들 4개국과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산업과 교역 등 협력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실크로드 거점 국가들과 동반 성장을 모색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며 "경북도가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관계를 맺은 실크로드 거점 국가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장기적인 우호협력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희진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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