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기진흥공단, 최대 50억 한달간 정책자금 진행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2일부터 한 달간 정책자금을 집중지원한다.

중진공 경북본부는 이번 집중지원 기간에는 금년도 하반기부터 시행된 5년 미만 기업 및 시설투자 기업의 한도를 5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그동안 제한됐던 사업장 부지 매입비를 정책자금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지원기업 대상 확대와 지역 경기 활성화 위주로 정책자금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해 융자할 예정이다.

중진공 경북본부 관계자는 "지역 내 창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 5년 미만 기업과 시설자금 투자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며 "정책자금 금리는 보통 연 3~4%로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를 거쳐 신용대출 위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자금접수는 매월 1~10일 한다. 문의 중진공 경북본부(054-476-9327/9329)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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