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의 정주연이 단란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정주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목한 우리가족♥ 요즘 투닥투닥 되지만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오로라 공주 현장 사진은 정주연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한 가족으로 나오는 임예진, 김정도, 백옥담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다정다감한 한 때를 보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극중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다투던 것과는 전혀 상반되는 것이라 드라마 '오로라 공주'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정주연은 '오로라 공주'에서 전직 기자 출신의 여배우 '박지영'으로 등장, 극중 히스테리컬한 연기로 악녀 포스를 발휘하며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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