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지낸 소병욱(62'프란치스코) 신부가 대구평화방송 제5대 사장에 취임했다. 소병욱 사장은 이달 2일 대구평화방송 스튜디오에서 봉헌된 취임 미사에서 "대구평화방송이 지역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도에 힘입어 복음 전파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지역민의 삶에 기쁨과 평화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병욱 사장은 칠곡 출신으로 서울성신고와 광주가톨릭대를 졸업하고 1977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교황청 라테라노 대학교 알폰소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5년부터 2005년까지 대구가톨릭대 신학과 교수, 교목실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대구 큰고개성당 주임신부도 지냈다. 2009년부터 올해 초까지는 제6대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지냈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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