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나라의 기둥이다."
21세기는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미혼은 점차 늘어나고 저출산 가운데도 조금씩 출산율이 증가한다고 하니 다행이다.
한 집안에 신생아 4명(남아 3명, 여아 1명)이 올해 1~3월 줄줄이 탄생해 경사가 난 가족이 있다.
대구 북구 산격동에 사는 이정경(58) 씨는 시댁과 친정이 모두 외동 부모로 자손이 귀한 집이었는데 올해 이 씨 집에 손자(김주원)가 태어난 후로 친정 오빠, 언니 집 조카들이 줄줄이 아기(이상윤, 장이은, 박시원)를 낳았다.
며느리 최세영(31) 씨는 직장을 다니다가 손자 출산 후 휴직을 하고 전적으로 모유만 먹이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아기 키우기가 힘들어도 재롱을 부리니 힘든 줄 모른다"며 모성애를 드러낸다.
이 씨 주변에도 출산 경사가 잇따랐다. 이 씨의 업무 거래처 사원인 최은정(32) 씨도 지난 3월에 아기(경준규)를 낳아 친정 엄마에게 육아를 부탁하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이 씨의 남편 동창들과 지인들 손자, 손녀 등 올해 13명이 태어났거나 태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글'사진 이정경 시민기자 kyung6378@hanmail.net
멘토'배성훈기자 bae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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