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가수 자두(31·김덕은)가 현재 교제 중인 목회자 남자친구와 오는 겨울 결혼한다.
자두 측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자두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은 올해를 넘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는 자두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이며, 처음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초로 기억된다"고 전했다.
자두 결혼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두 드디어 결혼하는 구나" "우와~ 자두 진짜 오랜만이네" "옛날에 자두 노래 좋아했는데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두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같은 멤버인 강두 근황 소식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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